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주요 항만에서 혼잡이 지속되면서 컨테이너선사들의 평균 정시 운항률이 5개월 연속
50%대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덴마크 해운 조사기관인 시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올해 4월 전 세계 34개 항로를 대상으로 조사한 컨테이너선사들의
평균 정시 운항률은 전월 54.6%에서 2.5%포인트(p) 떨어진 52.1%를 기록했다고 하며
선박 2척 중 1척이 정해진 일정을 지키지 못했다고 합니다.
본문 발췌 :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4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