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HMM이 운영하는 인천-미주 컨테이너서비스 ‘PSX(Pacific Southwest Express)’ 노선에 인천항 최대 규모인
1만3000TEU급 신조 컨테이너선이 투입됐다고 19일 밝혔습니다.
PSX 노선은 인천-상하이-광양-부산-로스앤젤레스(LA)-오클랜드-부산-광양-인천을 기항하는 주 1항차 서비스라고 하며,
기존 8600~1만1000TEU급 선박 7척을 업사이징해 1만3300~1만3800TEU급 선박으로 새롭게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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