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KR)은 원자력 분야 민간 단체인 국제해상원자력에너지기구(NEMO)에 정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NEMO는 국제 규제 당국과 함께 해상 분야에서 활용하는 원자력 에너지의 글로벌 표준과 규칙을 개발하기 위해
올해 3월 설립된 민간 기구로, 영국 런던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지난 2분기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면서 해상 분야 원자력에 대한 높은 수준의 안전성 보안성을 확보하고, 국제 표준과 규정 개발을 촉진해 회원과 이해 관계자들 간 협력과 지식 공유에 기여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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