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통항 제한을 실시했던 파나마운하가 심각한 통항량 감소를 맛봤다.
무려 68년 만에 통항 선박이 1만척 아래로 떨어졌다.
파나마운하청(ACP)에 따르면 2024 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 동안 파나마운하를 통과한 선박 척수는
9936척을 기록, 지난해 1만4080척에 견줘 29% 급감했다. 파나마운하를 통과한 선박이 1만척 아래로 떨어진 건
1956년 이후 처음이다.
본문 발췌 :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42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