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최악 가뭄 여파’ 파나마운하 통항량 68년만에 1만척 붕괴

by 관리자 posted Oct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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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통항 제한을 실시했던 파나마운하가 심각한 통항량 감소를 맛봤다.

무려 68년 만에 통항 선박이 1만척 아래로 떨어졌다.

파나마운하청(ACP)에 따르면 2024 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 동안 파나마운하를 통과한 선박 척수는

9936척을 기록, 지난해 1만4080척에 견줘 29% 급감했다. 파나마운하를 통과한 선박이 1만척 아래로 떨어진 건

1956년 이후 처음이다. 

 

 

 

본문 발췌 :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42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