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6 10:19
‘사상최악 가뭄 여파’ 파나마운하 통항량 68년만에 1만척 붕괴
조회 수 88 추천 수 0 댓글 0
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통항 제한을 실시했던 파나마운하가 심각한 통항량 감소를 맛봤다.
무려 68년 만에 통항 선박이 1만척 아래로 떨어졌다.
파나마운하청(ACP)에 따르면 2024 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 동안 파나마운하를 통과한 선박 척수는
9936척을 기록, 지난해 1만4080척에 견줘 29% 급감했다. 파나마운하를 통과한 선박이 1만척 아래로 떨어진 건
1956년 이후 처음이다.
본문 발췌 :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42885
| 번호 | 제목 | 날짜 |
|---|---|---|
| 22 | 2024년 국내 항공운송시장 전망 희비…여객 ‘맑음’ 화물 ‘흐림’ | 2024.06.15 |
| 21 | ‘물류적체 여파’ 컨선사 정시운항률 5개월 연속 50%대 | 2024.06.22 |
| 20 | 기고/ 중동 분쟁으로 인한 공급망 단절 및 대응방안 | 2024.06.29 |
| 19 | 수은·산은 지난해 선박금융 23조…세계 6위 | 2024.07.06 |
| 18 | “亞역내항로 선복부족 우려” 선화주 수출입물류난 긴급 점검 | 2024.07.13 |
| 17 | HMM 1.3만TEU급 컨선 인천항 입항…개항來 최대규모 | 2024.07.20 |
| 16 | 컨선복량 3000만TEU 시대 열렸다 | 2024.07.27 |
| 15 | 해운조합, 해외 선박연료유 공급사업 시동 | 2024.08.03 |
| 14 | ‘시장호황에 노후선도 안 판다’ 컨선 해체 곤두박질 | 2024.08.17 |
| 13 | 덴마크 머스크, 영국선급등과 손잡고 원자력추진 컨선 개발 공동연구 | 2024.08.24 |
| 12 | 한중항로/ 한중해운회담 내달 열려…항로개방 논의 | 2024.08.31 |
| 11 | 스위스 MSC, 친환경선박 발주 최다…2위는 佛 CMA CGM | 2024.09.07 |
| 10 | ‘홍해사태 버팀목’ 컨선시황 2025년에도 긍정적 | 2024.09.21 |
| 9 | HMM, ‘초대형선 효과’ 평균선형 세계 1위 등극 | 2024.09.28 |
| 8 | 한국선급, 국제해상원자력에너지기구 정회원 가입 | 2024.10.12 |
| 7 | ‘신조선가 역대최고치 근접’ 3분기 선박수출액 36% 급증 | 2024.10.19 |
| » | ‘사상최악 가뭄 여파’ 파나마운하 통항량 68년만에 1만척 붕괴 | 2024.10.26 |
| 5 | 中 조선, 9월 선박수주 86% ‘압도’…우리나라 12% 그쳐 | 2024.11.02 |
| 4 | “내년에도 컨선 희망봉 우회 전략 이어질듯” | 2024.11.09 |
| 3 | 야권 안전운임제 재도입 추진…정부·수출기업 난색 | 2024.11.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