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코로나 기간 동안 해운업계는 빈 컨테이너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젠 상황이 바뀌어 배가 컨테이너 화물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고 제일재경이 지난 17일 보도했습니다.
결국 글로벌 무역 부진 때문에 중국 주요 항구마다 빈 컨테이너가 산처럼 쌓여 있습니
상하이 항만 관계자는 "빈 컨테이너가 산처럼 쌓여 있고, 더 이상 쌓아놓을 데가 없어 일부는 인근 타이창(장쑤성) 항구로 갔다"며 "지난 몇 년 동안 보지 못했던 현상이라고 합니다.
출처 : 초이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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