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 사태로 물가 인상 압박이 커지면서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거란 우려가 나왔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진행한 UN 일일 언론 브리핑에서 최근 무역 혼란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우려를 표했다. 얀 호프만 UNCATAD 의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흑해가 봉쇄되고 기후 변화에 따라 파나마운하 통항이 제한된 가운데 홍해 사태까지 가중되면서 공급망 위기가 심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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