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게시판

About Notice

조회 수 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올해 9월 한 달간 한국 조선의 선박 수주량이 경쟁국인 중국의 7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영국 조선해운조사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9월 선박 수주량은 34만t(CGT·수정환산톤)으로, 248만t을

기록한 중국에 크게 밀리며 세계 2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9월 한 달간 따낸 건조계약이 전무해 수주 부진이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기간 글로벌 선박 발주량은 전년 387만t 대비 25% 감소한 289만t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같은 기간 21만t보다 61.9% 증가한 반면, 중국은 지난해 271만t 대비 8.5% 감소한 실적을 내며

대조를 보였다. 일본은 전년 70만t에서 100% 급감했다.

 

 

 

본문 발췌 :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4295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62 장금상선 8000TEU급 선박 자율운항 실증…세계최초 원격제어권 전환 2024.11.30
61 고려해운, 8700TEU급 2척 발주…중동·인도항로 겨냥 2024.11.23
60 야권 안전운임제 재도입 추진…정부·수출기업 난색 2024.11.16
59 “내년에도 컨선 희망봉 우회 전략 이어질듯” 2024.11.09
» 中 조선, 9월 선박수주 86% ‘압도’…우리나라 12% 그쳐 2024.11.02
57 ‘사상최악 가뭄 여파’ 파나마운하 통항량 68년만에 1만척 붕괴 2024.10.26
56 ‘신조선가 역대최고치 근접’ 3분기 선박수출액 36% 급증 2024.10.19
55 한국선급, 국제해상원자력에너지기구 정회원 가입 2024.10.12
54 HMM, ‘초대형선 효과’ 평균선형 세계 1위 등극 2024.09.28
53 ‘홍해사태 버팀목’ 컨선시황 2025년에도 긍정적 2024.09.21
52 스위스 MSC, 친환경선박 발주 최다…2위는 佛 CMA CGM 2024.09.07
51 한중항로/ 한중해운회담 내달 열려…항로개방 논의 2024.08.31
50 덴마크 머스크, 영국선급등과 손잡고 원자력추진 컨선 개발 공동연구 2024.08.24
49 ‘시장호황에 노후선도 안 판다’ 컨선 해체 곤두박질 2024.08.17
48 해운조합, 해외 선박연료유 공급사업 시동 2024.08.03
47 컨선복량 3000만TEU 시대 열렸다 2024.07.27
46 HMM 1.3만TEU급 컨선 인천항 입항…개항來 최대규모 2024.07.20
45 “亞역내항로 선복부족 우려” 선화주 수출입물류난 긴급 점검 2024.07.13
44 수은·산은 지난해 선박금융 23조…세계 6위 2024.07.06
43 기고/ 중동 분쟁으로 인한 공급망 단절 및 대응방안 2024.06.2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
SCROLL TOP